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정전 전원 장치 (문단 편집) === 산업용 === IDC 전반이나 가동 중 정지되면 위험한 여러가지 요소가 많은 곳에 쓰이는 대용량 UPS이다. [[파일:external/www.apc.com/75DFBE15056AA40B85257880005892F4_EWAR_8GCP67_f_h_500x500.jpg]] 대부분의 경우 생긴 모양은 이렇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출력 용량이 매우 높은 편으로 그 설계 용량의 특성상 운전전압이 많이 높아 운영에 주의를 요하는 것은 기본. 배터리 뱅크가 따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스탠드얼론'''랙'''이나 스탠드얼론'''큐비클''' 등 굉장히 큰 사이즈인데, 이 크기는 보통 전기실에다가 넣어야 할 정도. 보통 가정집에 이런걸 넣으면 본체에만 대략 10㎡ 정도를 양보해야 하며, 건설 단계에서 배선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2층 정도의 부피를 혼자 다 잡어먹는다.[* 바닥에 구멍을 뚫거나 함을 위로 띄워 찬넬을 설치해 바닥으로 배선을 깔기도 하며, 천장으로 트레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함의 높이만 1.5~2.5미터 정도라 일반 가정집의 3.3미터 높이로는 어림도 없다.] 위에 배터리 뱅크가 따로 나와있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산업용 UPS는 가정/소호용 UPS처럼 '''전력 공급이 끊겼을 때 안전하게 끌 시간을 버는''' 게 아니라 '''전력 공급이 끊어지면 공급망이 복구될 때까지 평상시만큼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하는 차원이 다른 용도를 필요하는 관계로 전부하 런타임을 매우 길게 해야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다.(우리나라에선 30분~2시간 정도) 그런고로 배터리 뱅크를 내부에 넣을 수 없어 무조건 밖으로 빼도록 설계하며, 배터리뱅크는 보통 지하 어딘가에서 '''1~2개 방이나 층을 통째로''' 점유하고 있게 된다.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2654014556_0684b7d1d7_o.jpg]] 이런식으로. 또한 위의 사진에 나온 MGE사의 UPS는 온라인 900kVA지만, 보통 산업용 UPS는 용량 문제와 정류장치 크기 때문에 거의 모두가 오프라인 UPS이다. 이 점을 고려해서 운전해야 한다. 그리고 배터리뱅크에는 별도의 BMS(Battery Monitoring System)를 설치해야 하는데, 가정용이나 소호용 UPS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UPS 내부에 내장되지만 이런 대형 UPS는 배터리뱅크의 위치가 완전히 달라서 별도의 BMS를 설치한 다음 BMS의 API를 UPS 관리 프로그램에 바인딩 해 사용해주어야 UPS가 정상적으로 운전된다. 보통 저런 Static 타입을 설치할 때가 많지만, 설비가 Critical할수록 Dynamic UPS가 많이 쓰인다. 그리고 이런게 설치되는 건물이면 UPS만 설치하는 일은 없고 [[비상발전기]]도 같이 설치한다. 발전기의 출력은 대개 non-critical과 critical로 나누어져 Critical 에 있는 UPS 입력단에 먼저 보내지고, 그렇게 쓰고 여유가 있으면 non-critical 라인에 분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